컴투스(078340) 주가분석

대표 게임주 중에 하나인 컴투스 최근 몇개월 동안의 주가하락을 보란듯이 뒤로 하고 최근 주가를 치솟고 있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며 데이세븐,노바코어,Beijing Raymobile 등 10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머너즈 워,낚시의 신,사커스피리츠 등이 동사 주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초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하였으며 미국,중국,일본,대만,싱가폴,독일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세계 주요 국가에 모바일 게임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2조 2,220억원이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8위입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131억원,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크게 화회했다. 신작이 없었던 가운데 서머너즈워 매출이 성수기와 이벤트 효과가 반영된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일평균 매출 8억원 수준이다. 백년전쟁 일평균 매출도 1억원 이하 수준으로 추정된다. 다만 야구라인업 매출 상승세는 지속되며 국내 매출액은 2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 감소한 133억원을 기록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이익성장을 나타냈다. 

동사의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블록체인 기반의 최신 기술과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며, P2E 시스템을 도입한 경쟁사들의 게임 라인업 중 시기 상 가장 빠른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서머너스워 크로니클>은 웨스턴 지역의 강력한 팬덤을 가진 서머너즈워 IP의 MMORPG 장르에 P2E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글로벌 P2E게임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는 파트너들과의 생태계 구축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수료 수익,광고 수익등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라이프 사이클 장기화가 필수적인 게임업체의 중장기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의 차기 신작 출시는 내년 1분기로 예상되었다. 신작<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블록체인 기반의 최신기술과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며, P2E 시스템을 도입한 경쟁사들의 게임 라인업 중 시기 상 가장 빠른 출시가 예상된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웨스턴 지역의 강력한 팬덤을 가진 서머너즈워 IP의 MMORPG 장르에 P2E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글로벌 P2E게임 시장을 시장을 선점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내년 1분기 유럽,동남아에서 각각 한 국가를 선정한 소프트 런칭을 시작으로 2분기부터는 순차적으로 지역 확장을 이루고, 3분기에는 글로벌 주요지역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 런칭 시점에서 P2E 시스템을 도입해 코인이코노미를 시작하고, 추후 NTF기반의 아이템 거래 모델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블록체인 메타노믹스 플렛폼으로서 사회,경제,문화를 아우르는 All-in-One 메타버스 계획도시 '컴투버스'라는 플랫폼도 공개했다. 이는 오피스 월드를 시작으로 테마파크 월드,커뮤니티 월드,커머셜 월드 등 일상생활을 디지털 세계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월드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주요 파트너사들과 공동 사업계획도 추후 밝힐 예정이다.

컴투버스의 3D 버추얼 영상은 다음 달 공개한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게임빌,컴투스 등 그룹사들이 이 버추얼 오피스에 입주해 원격 근무를 진행하고, 이후 외부 일반 업체들과 동사의 파트너사들도 입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상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은 블록체인 기반인 세계에서 땅과 건물에 대한 매매와 임대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금융,쇼핑,의료 같은 상업 시설 및 게임,공연 같은 엔터 공간에서 특정 상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도 쉬취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광고 수익도 기대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