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0. 17:41ㆍ주식
주요 사업은 수동소자(MLCC,칩인덕터,칩저항)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카메라모듈과 통신모듈을 생산하는 모듈 사업부문,반도체패키지기판과 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기판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었으며,수원,세종시,부산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에 자회사 15개 손자회사 1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컴포넌트 47.11%,모듈 34.14%,기판 18.75%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삼성전자와 그 종속기업, 중국 샤오미가 주요 고객사입니다.
시가총액 8,016억원 코스피 35위입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조원,4523억원으로 컴포넌트와 기판사업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조원, 34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연초 기대했던 것 대비 글로벌 반도체 부품 수급 이슈로 IT시장 회복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올해 4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비수기시즌에 진입하면서 재고 조정이 일부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전후 확인할 내용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전망, 최근 주가 하락은 비중확대의 기회로 볼수 있을 것이다. 첫째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은 4413억원으로 컨센서스 종전 추정치를 상회 전망,환율 상승 효과도 존재하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믹스 효과 확대로 MLCC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2분기 대비 놓아진 것으로 추정,삼성전자와 애플 등 스마트폰 업체는 프리미엄 모델 출시,5G 비중 확대 및 주요 기능 상향으로 초소형 고용량 채택이 증가 예상 글로벌적으로 PC 시장 확대 TV대형화로 고용량 MLCC 수요증가, 일본 경쟁사대비 반사이익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판단 2022년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 전망. 둘째로 2021년 4분기 R/F사업 중단으로 2022년 영업이익률 개선예상 2022년 1.58조원의 전체 영업이익 추정에서 추가 상향 전망 그리고 약 1조원의 반도체 기반(FC BGA)투자로 반도체 기판의 경쟁력 확대, 수익성 개선이 진행.강점을 보유한 모바일향 반도체 기판에서 5G 스마트톤 비중확대로 성장을 예상 R/F PCB 중단 이후 FC BGA투자로 PC 및 서버/네트워크향으로 추가 고객을 확보 일본 경쟁업체와 점유율 격차가 축소, 삼성 전자의 비메모리,파운더리 사업 확대로 새로운 성장 기회 요인으로 전망. 셋째로 카메라 모듈의 성장도 2022년에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면 삼성전자의 보급형 모델(갤럭스 A시리즈)향 고화소 카메라를 2021년 신규 공급 2022년 점유율 증가 등 고화소 비중 확대, 중국향 매출 증가도 2022년 매출 수익성 개선에 추가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중에도 주가를 힘을 못쓰고 있는 가운데 기대애 못 미치는 결과를 낸다고 더 꺾일 수도 있으나 상응하는 결과들이 나온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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