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3. 16:09ㆍ주식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PCB,Marco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및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레이저 종합 전문 업체인 이오테크닉스입니다. 2000년 8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필리핀지사와 싱가포르,미국,대만,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영업국가로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중국,일본,필리핀,대만,싱가폴,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이사,홍콩,브라질등이 있으며, 당사장비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스탁 35위 시가총액 1조 5,683억원으로 2021년 천천히 주가는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 재무현황
반도체/디스플레이용 레이저 장비 공급사 이오테크닉스는 2021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823억원, 1,15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은 2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된다. 2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한 이후 3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되는 이류는 전통적 Cash cow에 해당하는 레이저 마킹 장비의 수주 호조 덕분이다. 수요처의 2가지 변화가 눈에 띄는 상황으로 후공정을 내재화했던 종합 반도체 기업들이 부품 부족 또는 후공정의 복잡도 증가 때문에 외부 위탁 후공정 서비스 기업에 더욱 의존한다. 아울러 레이저 마킹 장비의 응용처가 다양해졌다. 원래 패키징된 반도체(칩)의 제품 식별을 위해 이름표를 새겨주는 용도가 대부분이었는데,멀티다이 패키징 확대 영향으로 1개의 모듈을 최종적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레이저 마킹 공정이 여러번으로 늘어났다.
ⓑ 주가분석
분기별,반기별 매출을 비교해 보면 2분기와 3분기가 거의 엇비슷한 가운데, 하반기매출은 상반기 대비 증가할 것이다. 하분기 매출 증가에 기여하는 품목은 매크로 장비와 전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웨이퍼를 자를 때 사용되는 장비이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고객사 측의 장비 공급사가 다변화가 필요하다. 이오테크닉스는 웨이퍼 위에 바둑판무늬처럼 선을 그으며 좁은 논두렁을 만드는 구루빙 장비와 웨이퍼를 조가조각 잘라내는 다이싱 장비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중장기적으로 본격화되면 반도체 웨이퍼를 전공정 단계에서 잘라내는 장비는 레이저 마킹 장비와 더불어 이오테크닉스의 cash cow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후공정분야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동사의 제품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소부장기업중에서 장비에서는 주목할 만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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